삼실 XIII의 일대기
대종사 · 18대
일대기
삼실 XIII은 그 가문의 18대라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타고난 기질은 소식가라
제1장처음과 끝
- 열째 달 열사흗날 아침에 17대 삼실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가문의 18대가 되니라
- 그 후에 야호국의 깃발 아래로 들어가니라
- 낮이 되매 수련생·권사·권호·권왕·궁수·추적자·저격수·검사·검호·검성의 길을 모두 익히고 마침내 패검이 되었도다
- 이튿날 아침에 패검·최후의 검·창수·기창수·철갑수·광전사·장군·술사·마검사·도술사·주령사를 다 익히고 현자가 되었으니 그 걸음을 누가 막으리요
- 이튿날 아침에 현자·사제·성검사·대사제·수호기사·성자·잠행자·흑검사·밀정·그림자를 하나하나 다 익힌 뒤에 대종사가 되었더라
- 낮이 되매 19대 삼실에게 제 이름과 뒤를 함께 넘기니라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