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량의 일대기
패검
일대기
한량은 지금 패검의 길을 걷느니라
야호국에 몸을 담고 있느니라
제1장첫걸음
- 열한째 달 초엿샛날 새벽에 한량이 에소루에 들어오니 그 걸음이 여기서 비롯되니라
- 그 후에 야호국의 깃발 아래로 들어가니라
- 들꽃 화관의 내력을 좇으니 그 끝에 이르기를 「첫 봄에 엮은 화관이다」 하였더라
- 스스로 세운 「첫 조사」·「또 다른 결말」 목표를 다 이루니라
- 또 수련생·검사의 길을 모두 익히고 마침내 검호가 되었도다
구하는 자는 얻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아낼 것이니라
제2장오늘
- 낮이 되매 인내의 시험에서 그 힘을 드러내었더라
- 또 스스로 세운 「첫 합격」·「표준 대회 출전」 목표를 다 이루니라
- 검호를 다 익히고 검성이 되었으니 그 걸음이 한 층 굳어졌도다
- 이튿날 새벽에 검성의 길을 마치고 패검의 길로 나아가니라
산 자의 이야기에는 마침이 없나니 오늘도 한 절이 더하여지느니라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