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이 XXXIX의 일대기
대종사 · 47대
일대기
메이 XXXIX은 그 가문의 47대라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타고난 기질은 느긋함과 농사 솜씨와 새벽잠 없음이라
제1장첫걸음
- 열째 달 스무엿샛날 저녁에 46대 메이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가문의 47대가 되니라
- 그 날에 심야국의 백성이 되니라
- 심야국의 왕이 되었도다
- 수련생·검사·검호·검성·패검·최후의 검·창수·기창수·철갑수·광전사·장군·권사·권호·권왕·궁수·추적자·저격수·술사·마검사·도술사·주령사·현자·사제·성검사·대사제·수호기사·성자·잠행자·흑검사·밀정·그림자를 하나하나 다 익힌 뒤에 대종사가 되었더라
높은 자리는 앉은 자를 시험하나니 그 무게를 아는 자라야 오래 앉느니라
제2장물려줌
- 그 후에 대종사의 길을 열다섯 번 다시 걸었으니 그 끈기를 누가 당하리요
- 심야국의 왕관을 내려놓으니라
- 심야국의 왕좌가 48대 메이에게로 넘어가니라
- 또 메이가 그 이름과 길을 48대 메이에게 물려주니 그의 날이 여기서 다하였도다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