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이의 일대기
궁수 · 21대
일대기
원이는 그 가문의 21대라 지금 궁수의 길을 걷느니라
야호국에 몸을 담고 있느니라
타고난 기질은 맑은 정신과 소식가라
제1장처음이자 지금
- 열째 달 스무날 밤에 20대 원이가 물러나매 그 이름 그대로 뒤를 이어 21대로 서니라
- 그 후에 야호국의 깃발 아래로 들어가니라
- 수련생·검사·검호를 다 익히고 검성이 되었으니 그 걸음을 누가 막으리요
- 이튿날 새벽에 검성·패검·최후의 검·창수·기창수·철갑수·광전사·장군·권사·권호·권왕을 하나하나 다 익힌 뒤에 궁수가 되었더라
산 자의 이야기에는 마침이 없나니 오늘도 한 절이 더하여지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