왕바우의 일대기
권왕
일대기
왕바우는 지금 권왕의 길을 걷느니라
심야국에 몸을 담고 있느니라
제1장나심
- 열째 달 열아흐렛날 낮에 왕바우가 에소루에 들어오니 그 걸음이 여기서 비롯되니라
- 그 날에 야호국에 몸을 담으니라
- 밤이 되매 수련생을 다 익히고 권사가 되었으니 그 걸음이 한 층 굳어졌도다
- 이튿날 아침에 야호국을 떠나니라
내가 넘어졌을 때에 일으키는 자가 없었으나 스스로 일어났으니 그 또한 배움이더라
제2장이름을 얻음
- 낮이 되매 권사를 다 익혔으니 그 걸음이 권호에 이르렀더라
- 그 후에 들꽃 화관을 살피니 그 끝에 「두 사람이 함께 엮은 화관이다」 하는 기록이 남았더라
- 스스로 세운 「첫 조사」 목표를 이루니라
- 옛 탑의 종을 살피니 그 끝에 「두 땅의 모임을 알리던 종이다」 하는 기록이 남았더라
- 또 마음에 둔 「또 다른 결말」 목표를 마침내 이루었더라
구하는 자는 얻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아낼 것이니라
제3장오늘
- 성주의 인장 반지의 내력을 좇으니 그 끝에 이르기를 「성주는 두 법으로 판결을 내렸다」 하였더라
- 스스로 세운 「모든 유물 조사」 목표를 이루니라
- 저녁이 되매 권호를 다 익히고 권왕이 되었으니 그 걸음을 누가 막으리요
- 이튿날 아침에 심야국의 백성이 되니라
산 자의 이야기에는 마침이 없나니 오늘도 한 절이 더하여지느니라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