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이 XII의 일대기
대종사 · 18대
일대기
성이 XII은 그 가문의 18대라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제1장첫걸음
- 열째 달 열아흐렛날 새벽에 17대 성이가 물러나매 그 이름 그대로 뒤를 이어 18대로 서니라
- 또 야호국에 몸을 담으니라
- 수련생·검사·검호·패검·최후의 검·검성·술사·마검사·도술사·주령사의 길을 모두 익히고 마침내 현자가 되었도다
- 이튿날 새벽에 현자·창수·기창수·철갑수·광전사·장군·권사를 잇달아 다 익히고 권호가 되니라
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
제2장물려줌
- 그 날 낮에 야호국의 「끊긴 길」 사건에서 조사를 맡으니 그 일의 기록에 이르기를 「산길은 끝내 열리지 않았고, 수레는 다시 짐을 풀었다」 하였더라
- 그 날에 성이가 권호·권왕·궁수·추적자·저격수·사제·성검사·대사제·수호기사·성자·잠행자·흑검사·밀정의 길을 모두 익히고 마침내 그림자가 되었도다
- 이튿날 새벽에 그림자를 다 익히고 대종사가 되니라
- 그 후에 19대 성이에게 제 이름과 뒤를 함께 넘기니라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