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ol X의 일대기
대종사 · 10대
일대기
reol X은 그 가문의 10대라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타고난 기질은 소식가와 섬세한 손길과 농사 솜씨라
제1장처음과 끝
- 열째 달 열여드렛날 새벽에 9대 reol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가문의 10대가 되니라
- 그 후에 심야국에 몸을 담으니라
- 수련생·검사·검호·검성·최후의 검·패검·잠행자·밀정·그림자·궁수·추적자·저격수·술사·도술사·주령사·현자·마검사·권사·권호·권왕·창수·흑검사·성검사·수호기사·사제·대사제·성자·기창수·철갑수·광전사·장군을 다 익히고 최후의 검이 되었으니 그 걸음을 누가 막으리요
- 그 날 낮에 최후의 검의 길을 네 번 거듭 걸었도다
- 그 날에 가던 최후의 검의 길을 접고 대종사로 돌이키니라
- 11대 reol에게 제 이름과 뒤를 함께 넘기니라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