벤호의 일대기
잠행자
일대기
벤호는 지금 잠행자의 길을 걷느니라
심야국에 몸을 담고 있느니라
제1장처음이자 지금
- 열째 달 보름날 아침에 벤호가 에소루에 첫발을 디디니라
- 그 후에 야호국에 몸을 담으니라
- 이튿날 밤에 야호국을 떠나니라
- 이튿날 아침에 심야국의 깃발 아래로 들어가니라
- 이튿날 저녁에 수련생을 다 익히고 잠행자가 되었으니 그 걸음이 한 층 굳어졌도다
산 자의 이야기에는 마침이 없나니 오늘도 한 절이 더하여지느니라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