솜솜이아빠 VII의 일대기
대종사 · 7대
일대기
솜솜이아빠 VII은 그 가문의 7대라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타고난 기질은 농사 솜씨라
제1장처음과 끝
- 열째 달 열나흗날 밤에 6대 솜솜이아빠가 물러나매 그 이름 그대로 뒤를 이어 7대로 서니라
- 그 날에 심야국에 몸을 담으니라
- 수련생·검사·마검사·권사·검호·권호의 길을 모두 익히고 마침내 권왕이 되었도다
- 이튿날 아침에 권왕·검성·패검·최후의 검·창수·기창수·철갑수·광전사·장군·궁수·추적자·저격수·술사·도술사·주령사·현자·사제·성검사·대사제·성자·잠행자·밀정·그림자·흑검사·수호기사를 하나하나 다 익힌 뒤에 대종사가 되었더라
- 그 날 낮에 대종사의 길을 처음부터 다시 걸으니라
- 그 후에 그 이름과 길을 8대 솜솜이아빠에게 물려주니 그의 날이 여기서 다하였도다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