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제의 일대기
검호
일대기
리제는 지금 검호의 길을 걷느니라
천츄국에 몸을 담고 있느니라
제1장첫걸음
- 열째 달 열하룻날 저녁에 리제가 처음으로 에소루 땅을 밟으니라
- 그 날에 천츄국에 몸을 담으니라
- 그 달 열이렛날 저녁에 옛 탑의 종을 살피니 그 끝에 「두 땅의 모임을 알리던 종이다」 하는 기록이 남았더라
- 그 후에 마음에 둔 「첫 조사」 목표를 마침내 이루었더라
구하는 자는 얻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아낼 것이니라
제2장오늘
- 이튿날 낮에 수련생을 다 익히고 검사가 되었으니 그 걸음이 한 층 굳어졌도다
- 또 스스로 세운 「또 다른 결말」 목표를 이루니라
- 들꽃 화관의 내력을 좇으니 그 끝에 이르기를 「첫 봄에 엮은 화관이다」 하였더라
- 그 날 저녁에 검사를 다 익히고 검호가 되었으니 그 걸음이 한 층 굳어졌도다
산 자의 이야기에는 마침이 없나니 오늘도 한 절이 더하여지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