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이 VIII의 일대기
대종사 · 13대

일대기

메이 VIII은 그 가문의 13대라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
제1장나심

  1. 열째 달 초아흐렛날 저녁에 12대 메이가 물러나매 그 이름 그대로 뒤를 이어 13대로 서니라
  2. 또 심야국에 몸을 담으니라
  3. 심야국의 왕이 되었도다
  4. 수련생⁠·검사⁠·검호⁠·검성⁠·패검⁠·최후의 검⁠·창수⁠·기창수⁠·철갑수⁠·광전사⁠·장군⁠·권사⁠·권호⁠·권왕⁠·궁수⁠·추적자⁠·저격수⁠·술사⁠·마검사⁠·도술사⁠·주령사의 길을 모두 익히고 마침내 현자가 되었도다
  5. 이튿날 새벽에 현자⁠·사제⁠·성검사⁠·대사제⁠·수호기사⁠·성자⁠·잠행자⁠·흑검사⁠·밀정⁠·그림자를 다 익히고 대종사가 되었으니 그 걸음을 누가 막으리요
  6. 그 날에 대종사의 길을 열 번 다시 걸었으니 그 끈기를 누가 당하리요

높은 자리는 앉은 자를 시험하나니 그 무게를 아는 자라야 오래 앉느니라

제2장첫걸음

  1. 아침이 되매 심야국의 「물에 잠긴 기록고」 사건에 조사로 나서니 그 일의 기록에 이르기를 「물에 잠긴 기록은 한 장도 건지지 못했다」 하였더라
  2. 그 후에 메이가 대종사의 길을 스물여덟 번 거듭 걸었도다
  3. 이튿날 새벽에 대종사의 길을 처음부터 다시 걷기를 여섯 번 하니라
  4. 그 날 아침에 비류州를 세우고 그 이름을 땅에 새기니라
  5. 또 땅을 일구어 춍춍州를 세웠더라

땅을 얻는 것은 하루면 족하나 지키는 것은 평생이 걸리느니라

제3장세상 한복판

  1. 리센느州를 세우고 그 이름을 땅에 새기니라
  2. 나라州를 세우고 그 이름을 땅에 새기니라
  3. 그 날에 가을州를 세우고 그 이름을 땅에 새기니라
  4. 땅을 일구어 소루州를 세웠더라
  5. 거제州를 세우니라
  6. 또 땅을 일구어 메트州를 세웠더라

높은 곳에 오른 자여 그 바람이 어찌 이리 찬고

제4장물려줌

  1. 리트州를 세우니라
  2. 공주州를 세우니라
  3. 또 심야국의 왕좌에서 물러났더라
  4. 심야국의 왕관이 14대 메이에게로 옮겨 가니라
  5. 메이가 그 이름과 길을 14대 메이에게 물려주니 그의 날이 여기서 다하였도다
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