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나 IV의 일대기
대종사 · 6대
일대기
제나 IV은 그 가문의 6대라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제1장첫걸음
- 열째 달 초여드렛날 저녁에 5대 제나가 물러나매 그 이름 그대로 뒤를 이어 6대로 서니라
- 그 날에 야호국의 깃발 아래로 들어가니라
- 야호국의 왕이 되었도다
- 밤이 되매 수련생·검사·검호·검성을 다 익히고 최후의 검이 되었으니 그 걸음을 누가 막으리요
- 이튿날 새벽에 최후의 검·패검·창수·기창수·철갑수·광전사·권사·권호·장군·권왕·궁수·추적자·저격수·술사·마검사·도술사·주령사·현자·사제·잠행자·흑검사·성검사를 차례로 다 익히고 수호기사가 되니라
높은 자리는 앉은 자를 시험하나니 그 무게를 아는 자라야 오래 앉느니라
제2장물려줌
- 이튿날 새벽에 수호기사·대사제·성자·밀정·그림자를 하나하나 다 익힌 뒤에 대종사가 되었더라
- 그 날 아침에 야호국의 왕관을 내려놓으니라
- 또 야호국의 왕관이 7대 제나에게로 옮겨 가니라
- 제나가 그 이름과 길을 7대 제나에게 물려주니 그의 날이 여기서 다하였도다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