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이 VIII의 일대기
대종사 · 12대
일대기
원이 VIII은 그 가문의 12대라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제1장처음과 끝
- 열째 달 초여드렛날 저녁에 11대 원이가 물러나매 그 이름 그대로 뒤를 이어 12대로 서니라
- 또 야호국의 깃발 아래로 들어가니라
- 그 날 밤에 수련생·검사·검호·검성·패검·최후의 검의 길을 모두 익히고 마침내 창수가 되었도다
- 이튿날 새벽에 창수·기창수·철갑수·광전사·권사·권호·권왕·궁수·추적자·장군·저격수·술사·마검사·도술사·주령사·현자·사제·성검사·대사제·수호기사·성자·잠행자·흑검사·밀정·그림자를 하나하나 다 익힌 뒤에 대종사가 되었더라
- 저녁이 되매 그 이름과 길을 13대 원이에게 물려주니 그의 날이 여기서 다하였도다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