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리의 일대기
수련생
일대기
아프리는 지금 수련생의 길을 걷느니라
야호국에 몸을 담고 있느니라
제1장첫걸음
- 열째 달 초여드렛날 새벽에 아프리가 에소루에 들어오니 그 걸음이 여기서 비롯되니라
- 그 날에 야호국의 백성이 되니라
- 들꽃 화관의 내력을 좇으니 그 끝에 이르기를 「두 사람이 함께 엮은 화관이다」 하였더라
- 스스로 세운 「첫 조사」 목표를 이루니라
- 그 날에 인내의 시험을 넘었도다
구하는 자는 얻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아낼 것이니라
제2장오늘
- 마음에 둔 「첫 합격」 목표를 마침내 이루었더라
- 낮이 되매 야호국의 「끊긴 길」 사건에서 조사를 맡으니 그 일의 기록에 이르기를 「산길은 반쯤만 열려, 사람은 지나도 수레는 지나지 못했다」 하였더라
- 밤이 되매 아프리가 마음에 둔 「첫 사건」·「또 다른 결말」 목표를 잇달아 이루었더라
- 그 날에 옛 탑의 종을 살피니 그 끝에 「종지기는 아직 교대를 기다린다」 하는 기록이 남았더라
- 그 달 초열흘날 낮에 야호국의 「끊긴 길」 사건에서 조사를 맡으니 그 일의 기록에 이르기를 「산길은 끝내 열리지 않았고, 수레는 다시 짐을 풀었다」 하였더라
산 자의 이야기에는 마침이 없나니 오늘도 한 절이 더하여지느니라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