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제의 일대기
검호
일대기
리제는 지금 검호의 길을 걷느니라
천츄국에 몸을 담고 있느니라
제1장처음이자 지금
- 열째 달 열이렛날 저녁에 옛 탑의 종을 살피니 그 끝에 「두 땅의 모임을 알리던 종이다」 하는 기록이 남았더라
- 그 후에 마음에 둔 「첫 조사」 목표를 마침내 이루었더라
- 이튿날 낮에 스스로 세운 「또 다른 결말」 목표를 이루니라
- 또 들꽃 화관의 내력을 좇으니 그 끝에 이르기를 「첫 봄에 엮은 화관이다」 하였더라
산 자의 이야기에는 마침이 없나니 오늘도 한 절이 더하여지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