쭈꾸미 I의 일대기
대종사
일대기
쭈꾸미 I은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제1장처음과 끝
- 열째 달 보름날 저녁에 들꽃 화관의 내력을 좇으니 그 끝에 이르기를 「물가에 바친 화관이다」 하였더라
- 그 후에 마음에 둔 「첫 조사」·「또 다른 결말」 목표를 잇달아 이루었더라
- 옛 탑의 종의 내력을 좇으니 그 끝에 이르기를 「두 땅의 모임을 알리던 종이다」 하였더라
- 성주의 인장 반지를 살피니 그 끝에 「성주는 반지를 남에게 맡겼다」 하는 기록이 남았더라
- 또 스스로 세운 「모든 유물 조사」 목표를 이루니라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