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코코의 일대기
흑검사 · 2대
일대기
라코코는 그 가문의 2대라 지금 흑검사의 길을 걷느니라
심야국에 몸을 담고 있느니라
제1장처음이자 지금
- 열째 달 열아흐렛날 아침에 아리마카나의 자리를 이어받아 가문의 2대가 되었더라
- 그 날에 수련생·권사·검사·창수·궁수·추적자를 하나하나 다 익힌 뒤에 잠행자가 되었더라
- 이튿날 아침에 잠행자·사제·술사·마검사·밀정·성검사·수호기사의 길을 모두 익히고 마침내 현자가 되었도다
- 이튿날 아침에 현자·대사제·도술사를 다 익히고 흑검사가 되었으니 그 걸음을 누가 막으리요
산 자의 이야기에는 마침이 없나니 오늘도 한 절이 더하여지느니라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