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나 VI의 일대기
대종사 · 8대
일대기
제나 VI은 그 가문의 8대라 대종사의 길을 걸었더라
제1장처음과 끝
- 열째 달 열하룻날 아침에 7대 제나의 이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가문의 8대가 되니라
- 그 날에 수련생·검사·검호·마검사·흑검사·검성·성검사·패검·수호기사·최후의 검·창수·기창수·철갑수·광전사·권사·장군·권호·권왕·궁수를 하나하나 다 익힌 뒤에 추적자가 되었더라
- 이튿날 새벽에 추적자·술사·도술사·주령사·현자·저격수·사제·대사제·성자·잠행자·밀정의 길을 모두 익히고 마침내 그림자가 되었도다
- 아침이 되매 그림자의 모든 것을 익혔더라
- 또 그림자의 길을 두고 대종사로 발을 돌리니라
- 그 이름과 길을 9대 제나에게 물려주니 그의 날이 여기서 다하였도다
한 대의 날이 다하였으나 그 이름은 뒤를 잇는 자에게 남았느니라

